농가진 증상과 원인, 자연 치유 방법

더운 여름 철에 애기 몸에 이상한 증상이 발견되곤 하는데요.

아무런 증상 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놀라는 증상 중 하나인 농가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나타나면서 좋지 않은 증상이기 때문에 여름철 피부에 불청객으로도 불리는 농가진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자연 치유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농가진이란?

농가진은 피부에 발생하는 피부 감염성 질환 중 하나입니다.

성인보다는 주로 어린이들, 특이 유아 아동들에게 많이 발견됩니다.

농가진의 주요 증상으로는 고름이 차는 물집이나 딱지를 만들며, 참기 힘든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감염자의 감염 부위에 따라서 농가진 증상 또한 다양하게 나눠집니다.

하지만 이러한 농가진의 주요 증상으로는 물집이 가장 크게 두드러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이러한 물집을 시작으로 추후에 딱지도 발생하며, 보기 안좋은 붉은 반점 또한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부위들의 공통점으로는 가려움을 유발하며, 시간이 지나면 통증으로 바뀌게 됩니다.

농가진이 주요 원인은 바로 2가지 세균입니다.

황색포도구균, 연쇄구균 : 농가진을 일으키는 가장 주요 원인 세균으로,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주로 발병합니다.

이러한 2 세균은 피부에서 상처가 있는 점막을 통해 감염이 진행됩니다.

또 위생이 안좋은 경우, 몸 전반적인 신체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 추가 기타 외부 환경에 전염을 통해서 감염이 되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농가진은 관리를 잘해주는 경우 병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자연 치유가 되는 경우가 많은 질환이기도 합니다.

다만, 주요 감염이 되는 대상이 어린 아이이기 때문에 초기가 아닌, 많이 진행된 상황이라면 내방해서 치료를 받도록 해야합니다.

자연 치유의 경우 농가진이 발생하는 부위에 최대한 청결과 위생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염자 주변의 사람들의 경우 손, 발 과 같이 외부 감염 요소들이 있는 부분을 깨끗이 소독하고, 농가진에 감염된 사람의 경우 상처 부위를 꼼꼼히 하루 2회 이상 소독해주면서 밴드로 외부 감염 요인을 줄여야 합니다.

또 다른 타인과의 접촉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이러한 과정에서 외부 감염 요인이 접촉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행인 점은 농가진의 경우 생각보다 치유가 수월하며, 심각한 질환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더운 여름철에는 위생 관리에 꼭 신경쓰길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